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절기 소한인 오늘, 절기답지 않게 오히려 추위가 누그러졌는데요. 내일도 오늘처럼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6도로 오늘과 비슷한 추위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낮 기온도 2도로 오늘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맑은 하늘이 함께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대부분 보통 수준이 예상되는데요. 다만 경기와 영서, 충북에는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수도권과 영동, 영남과 전남 일부 지역에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이 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꺼진 불씨도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점차 하늘이 흐려지겠고,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부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비와 눈이 그친 뒤에는 또다시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10519253109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